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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 지휘자, 구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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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국국립교향악단 공연

▲금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지휘자로 불리는 리신차오.
▲금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지휘자로 불리는 리신차오.

금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중국 지휘자로 불리는 리신차오가 이끄는 중국국립교항악단(China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이하 CNSO) 내한 공연이 11일 오후 7시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바이올린 협주는 주목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한효림이 나선다.

연주곡은 생상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61번과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다. CNSO는 중국 유일의 국립 교향악단으로 그동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오자와 세이지, 샤를르 뒤투아, 쿠르트 마주어 등 거장들과 협연을 가졌으며 미샤 마이스키, 랑랑, 요요마, 아이작 스턴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무대를 함께 했다. 또한 상임 지휘자 리신차오는 오자와 세이치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999년부터 부산시향의 수석 지휘자도 맡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한효림은 만 3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했다. TBC 대구방송 콩쿠르 1위 경력도 갖고 있는 한효림은 19세의 신예 연주자임에도 수많은 독주회와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대구시향 등과의 협연 경력을 갖고 있다.

054)451-3040.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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