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타대오 천주교 대구대교구 신임 교구장 대주교의 착좌식이 12월 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8일 착좌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주한 교황대사를 비롯한 교계, 정·관계 요인들과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대교구는 바뀐 문장과 표어도 공개했다. 새로운 문장은 조 대주교가 보좌주교로 서품되었을 때 채택한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문장 좌우의 수실만 3층에서 4층으로 늘렸고 표어의 경우,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에 '영원히'를 덧붙여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로 채택했다.
천주교회의 주교는 주교로 서품될 때 각기 고유한 문장과 사목 표어를 정하게 되는데 이번처럼 보좌주교에서 대주교로 승품되는 경우 새로운 문장과 표어를 채택할 수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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