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포항남부소방서장이 9일 제4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서장은 지난 197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풍부한 소방학교 교수요원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소방관서 신·증축(12곳) 및 부지확보, 소방청사 환경 개선 등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에 힘썼다.
김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진 소방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