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창단, 내년이면 창단 30년을 맞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역대 단원 파악과 과거 자료 확보에 나서는 등 과거 복원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비상임 단체 시절부터 대구 합창 문화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선배 단원 명단 작성에 나서고 있으며 역대 시립합창단의 연주회 및 행사자료(사진 및 동영상)도 수집한다. 개인 소장자가 자료를 전달해주면 심사하여 특별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전으로 1년간의 정기회원(가족석)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 1년 단위로 가입하고 있는 정기회원 회비를 내년 1월 1일부터 인하한다. 연간 시립합창단에서 진행되는 정기 연주회와 기획 연주회에 좌석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특권도 제공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하고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립합창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053)606-6315, 6343.
이동관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