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화장품 업계 '홍콩박람회'서 계약상담 10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 4대 화장품 및 미용 분야 전문박람회인 '2010 홍콩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화장품 업계가 큰 성과를 올렸다.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이지함화장품, 나투젠, 코스메랩, 메디웨이코리아, 젬파크, 함소아제약 등 지역 6개 업체를 선정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시킨 결과 아시아와 유럽의 바이어들과 10억원가량의 계약상담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7명의 해외 바이어가 지역 업체들의 상품에 관심을 가진 가운데 중국 한 유통업체가 한방진흥원과 이지함화장품이 공동연구해 개발한 대청엽추출 한방화장품 '예다은' 1차분 1억원 어치 계약을 체결했다. 함소아제약도 태국 유통업체가 올해 안으로 5억원가량의 수입 계약을 맺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