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전통시장인 현풍시장이 현대적인 상설시장으로 거듭났다. 달성군은 현풍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0억원을 들여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하고 10일 개장식을 가졌다. 현풍전통시장은 1918년 3월 5일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에 개설된 이래 5일에 한 번씩 열려 인근인 고령군과 청도군, 창녕군 등지에서도 사람들이 몰렸다.
하지만 전통시장이 침체를 겪으면서 지난해부터 현풍시장 현대화사업이 시작됐고 이제는 3천238㎡의 면적에 2층 규모로 탈바꿈해 상설 운영된다.
김성우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