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상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네티즌 "안타까운 젊음"
배우 박혜상(29)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채널 CGV의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혜상은 CF 모델과 케이블 방송 연기자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박혜상의 장례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고인의 유해은 경기 고양시 벽제 추모관에 안치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연예인 자살 11월의 악몽이 재현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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