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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맥주 5잔 음주운전 '면허취소'…팬들 "대리운전이라도 하지"

승철, 맥주 5잔 음주운전 '면허취소'…팬들 "대리운전이라도 하지"

공연의 황제 이승철이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린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이승철이 혈중 알코올 농도 0.125%로 음주단속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승철씨가 직원들과 회식후 맥주 5잔을 먹고 운전했다고 시인했다"고 전하며 "운전면허가 취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잇따른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해 "연예인도 나름 공인인데 안타깝다" "많은 대중들의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중들이 원하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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