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철, 맥주 5잔 음주운전 '면허취소'…팬들 "대리운전이라도 하지"
공연의 황제 이승철이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걸린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이승철이 혈중 알코올 농도 0.125%로 음주단속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승철씨가 직원들과 회식후 맥주 5잔을 먹고 운전했다고 시인했다"고 전하며 "운전면허가 취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잇따른 연예인 음주운전에 대해 "연예인도 나름 공인인데 안타깝다" "많은 대중들의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중들이 원하는 길을 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