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구·경북 수험생들의 대입 수능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3만6천878명 중 2천172명이 1교시에 응시하지 않아 5.9%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능 때 결시율 6.6%에 비해 낮아진 것이지만, 2009학년도 수능 때 5.1%보다는 높다.
경북도 전체 지원자 2만7천298명 중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이 1천559명(5.7%)으로 나타나 지난해 6.01%보다는 결시율이 낮아졌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