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4공단 부품소재전용공단과 5공단에 입주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후쿠오카와 도쿄에서 부품소재기업 임원을 초청해 투자환경 설명회를 각각 개최키로 했다.
또 투자유치단은 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회를 방문해 후쿠오카 기업의 구미 투자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하고, 후쿠오카현청을 방문해 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본 방문단에는 LG전자 구승평 전 부회장이 참가해 오랫동안 LG 계열의 구미사업장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일본 기업인에게 구미의 잠재력을 설명하고, 도레이와 아사히글라스 등 구미에 사업장을 둔 일본기업의 관계자도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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