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문경시청 마당에서 신현국 시장과 이재석 한국음식업중앙회경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기관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회장 김이래)에 휠체어 승강기 등을 갖춘 최신 '장애인복지콜서비스용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공동모금회의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차량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동모금회 배분 지원금의 재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김이래 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에는 산간지역이 많고 오르막길이 많아 장애인들이 이동할 때 어려움이 많았다"며"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받아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애인복지콜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인협회문경시지회(054-555-4157)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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