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부품기업 LG이노텍(대표 허영호)과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23일 포스텍에서 광학, 디스플레이 부품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기술교류회 운영, 연간 3건 이상의 산학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매년 석·박사급 산학 장학생 10~15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연간 10명 내외의 학부생을 모집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LG이노텍 측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고려대, 올 들어선 KAIST, 서강대, 영남대 등과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