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수 왕페이 성형수술 중 과다 출혈로 사망…일부 인터넷 언론 "왕페이 감기에 걸려 요양중"
중국 가수 왕페이가 성형수술을 받던 중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2005년 인기 프로그램 '청두 차오뉘'를 통해 데뷔해 연기자이자 가수로 활동해온 왕페이(24)가 성형수술을 받던 중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고 전했다.
이어 "중국내에서는 왕페이의 사망을 계기로 성형수술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의 한 인터넷 언론은 왕페이의 매니저 말을 인용해 "그녀는 죽지 않았으며 감기에 걸려 요양 중 이다"고 보도해 중국 팬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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