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밴드 '자유영혼'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애인 밴드 '자유영혼'의 콘서트가 29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자유영혼' 밴드는 시각장애인 2명, 청각장애인 2명, 지체장애인 3명, 지적장애인 6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매년 정기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적장애인 퍼커션 연주자 심상현(18) 씨부터 피아노 연주 경력이 20년 이상된 키보드 박성규(38) 씨까지 10~30대의 다양한 연령층의 장애인 연주자들이 리듬과 선율을 선사한다. 1시간 30분 동안 마법의 성, 개똥벌레, 일어나, 캐논변주곡, 오리 날다 등을 연주한다. 053)420-8088~9.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