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역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영상전화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KT 대구마케팅단은 25일 한국농아인협회 대구시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화요금제에 가입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영상전화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화요금제는 월 3천원을 정액으로 납부하면 무제한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KT는 청각장애인이 직접 영상통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서구청 등 4곳에 시연장소를 마련했다. 아울러 한국농아인협회 대구시협회와 함께 지역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IT무료봉사활동과 영상전화기 활용교육, 통신요금설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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