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군 출산장려금 대폭 증액…둘째 240·셋째 72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입양아 지원도 명문화

울릉군이 인구증가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증액했다.

군은 셋째 아기를 출산하는 가정에 신생아 출산장려금을 매월 30만원씩 2년간 7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금 관련 조례를 개정, 3개월 이전부터 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신생아의 보호자(부 또는 모)에 대해 이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군은 신생아 또는 입양아의 양육을 위해 첫째 자녀의 경우 출생시 20만원, 첫돌 때 30만원을 지원하고, 둘째의 경우 출생 시 매월 20만원씩 1년간 24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신생아보건관리비 및 보건관리비'를 '출산장려금'으로, 보건관리를 '양육'으로 각각 바꿔 출산 장려와 함께 입양아에 대한 지원도 명문화시켰다.

군은 지금까지 신생아를 출산하거나 입양할 경우 입양 순위 등에 상관없이 5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해왔고, 쌍생아 이상일 경우 신생아 수별로 일시금으로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모두 분할 지급한다.

울릉군 보건관계자는 "출산장려금을 증액하면서 일시금으로 지원할 경우 출산 원정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분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