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상품인 '채움 제조Up(업)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신용대출 및 담보대출 방식으로 빌려준다. 우대금리는 신규 대출 시 최고 1.8%포인트, 상환기간 연기 시에는 교차판매 실적에 따라 최고 2.3%p가 각각 제공된다. 운전자금은 일반대출과 종합통장방식으로 1년 이내의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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