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창작 교재·교구를 만들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1대학 특수보육과 학생'보육교사·교육원생들은 1~3일 대학 강당에서 제11회 교재·교구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학과 학생·보육교사·교육원생들이 교재·교구 수업시간을 통해 한 해 동안 만든 숫자놀이·언어놀이·동화책을 비롯해 소꿉놀이, 시장놀이 등 장애노인 정신치료와 유아 발달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사랑의 바자회, 명사 초청 특강,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 및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시회에 출품된 교재·교구들은 다문화가정과 장애아동,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되며, 일부 판매된 교재·교구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또 전시회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역시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특히 LG디스플레이에 근무 중인 이 학과의 재학생들은 1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복지시설에 기증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이런 사랑 나눔은 11년째 계속되는 일이다.
이 학과의 시옥진 학과장은 "학생들이 만든 교재·교구들은 노인들의 정신치료와 유아 교육용 등으로 유용하게 쓰인다"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사랑 나눔의 실천을 배우고 아동복지 및 특수보육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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