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백화점인 글라스메카가 10일 오후 3시 대구 북구 칠성동 스펙트럼시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스펙트럼시티 6천600㎡ 규모에 50여 개 안경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글라스메카는 흩어져 있는 안경점에 비해 여러 안경점이 한 곳에 집중돼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3만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하고 하루 유동인구가 8천명에 이르는 데다 국내 유일의 안경특별구역(북구)이다. 문의 053)323-4108.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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