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조하진, "우리 결혼해요"…네티즌 "김태균 이어 또 하나의 야구선수-방송인 커플"
한화이글스의 투수 윤규진과 탤런트 조하진이 또 한쌍의 '야구선수-방송인' 커플 대열에 합류한다.
윤규진-조하진 커플은 오는 12일 오후 대전 유성관광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됐다.
신부 조하진은 '꽃보다 남자', '돌아온 일지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살림은 대전시 유성구에 마련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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