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학원교습 오후 10시 제한 시의회 통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행은 내년 3월부터…학원연합회는 반대 집회

대구지역 학원의 교습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는 조례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됐다.

대구시의회는 8일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가결 처리했다. 조례안은 학원 교습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했고, 시행 시기는 계도·홍보기간 등을 고려해 내년 3월부터로 정했다.

대구시학원연합회 관계자 100여 명은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시각 시의회 앞에서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조례가 시행될 경우 돈 있는 사람은 야간에 고액 개인 과외 등을 받게 될 것이고, 서민들은 학원마저 다니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해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고, 이는 결국 학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