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企 회원사 저임금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구미상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최초 시행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사진)가 중소기업 회원사의 저임금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 분야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전국 72개 상의 중 처음 있는 일이다.

구미상의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회원사 저임금 근로자들의 중·고·대학생 자녀 30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데 이어 내년에는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150만원씩 등 100명의 자녀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

상공회의소가 회원사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 상의 가운데서 처음이라고 구미상의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구미상의는 내년 상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면서 사업비를 50% 정도 증액했다. 근로자'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잔치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중소기업 모범 근로자 해외산업시찰 주선, 창사 30년 이상 된 향토기업들에 대한 예우, 상공회의소 전국 회장단 회의 유치 등도 계획하고 있다.

구미상의 김용창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공헌하고, 노사가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지에서 관련 분야의 내년 예산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