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신임 김상기(58·육사 32기·대장) 육군참모총장, 이홍기(57·육사 33기) 제3야전군사령관 등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이동 군 장성(14명)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삼정도 수치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포항 동지상고·육사를 나온 후 육군 교육사령부 전력개발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차장, 50사단장, 육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특전사령관, 제3야전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합참작전본부장을 지내다 승진한 이 사령관은 김천 출신으로 합참 합동작전과장, 3군사령부 작전처장, 32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6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육사 33기 가운데 처음 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김 총장은 군 개혁을 추진하고 육군의 전면적인 사기와 기강, 전투 의지를 본궤도에 올릴 수 있는 최적임자로 판단됐으며, 이 사령관은 대표적인 작전통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야전 전투형 군인"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장성 진급 인사안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권은 김 총장이 이 대통령의 고교 후배인 점을 들어 특정 지역 편중 인사라며 공세를 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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