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15, 16일 양일간 구미 수점동 대성지에서 119구조대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해 스킨스쿠버 장비 등 수난장비 사용요령과 사고발생 시 대응방법, 비상시 응급처치요령 등 대원들의 인명구조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구미지역에서는 2008년 8건, 2009년 4건, 올해 3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얼음 위에서의 낚시, 빙상놀이 등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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