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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경북도립국악단 악장 첫 피리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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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경북도립국악단 김현호 악장의 첫 피리 독주회가 19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 김 악장은 국악합주곡 '평조회상'의 전곡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학계에서 임종계면조, 황종평조 등 여러 갈래로 그 조성과 연주법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이론적 정립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를 이론적으로 분석한 스승인 영남대 국악학과 곽태천 교수의 성과물을 이번에 직접 연주해보는 것.

공연에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올해의 예술상 등을 받은 유경화 씨(철현금)와 대구시립국악단에서 활동하는 배병민 씨(대금)도 특별 출연해 독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김 악장은 영남대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전국 국악대제전 종합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영남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사)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음악감독,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시지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1-816-2653.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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