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순경)는 16일 3630지구 서안동로타리클럽(회장 모기대), 중앙(회장 이재욱), 동안동(회장 김경호), 남안동(회장 김한종), 하회(회장 김숙자), 신두희 3630지구 차기총재와 안동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300만원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 체결로 월 보험료 고지금액이 1만~1만5천원 이하인 안동지역 65세이상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만성질환 가구, 소년·소녀가장들이 로타리클럽으로부터 보험료를 지원받게 됐다.
홍순경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과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소득가구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