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보험공단-안동지역 로타리클럽 건강보험료 지원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홍순경)는 16일 3630지구 서안동로타리클럽(회장 모기대), 중앙(회장 이재욱), 동안동(회장 김경호), 남안동(회장 김한종), 하회(회장 김숙자), 신두희 3630지구 차기총재와 안동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300만원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 체결로 월 보험료 고지금액이 1만~1만5천원 이하인 안동지역 65세이상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만성질환 가구, 소년·소녀가장들이 로타리클럽으로부터 보험료를 지원받게 됐다.

홍순경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과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소득가구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안감을 해소시켜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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