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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걸 씨 석좌교수, 최봉기 씨 조교수 초빙

한국 현대 건축의 대표 인물 중 한명인 유걸(70·아이아크 대표·사진 왼쪽) 씨가 경일대 건축학부 석좌교수로 임용된다.

유 교수는 1998년부터 3년 연속 미국건축사 협회상 수상, 김수근건축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으며 서울시 신청사 및 인천 세계도시축전기념관을 설계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건축가(AIA)자격을 취득한 유 교수는 경희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1학년도부터 경일대에서'건축작품 세미나'강좌를 개설해 수업을 맡을 예정이다.

경일대는 또 세계 최고 건축설계회사인'SOM(Skidmore, Owings&Merrill LLP) 뉴욕'에서 근무 중인 최봉기(40) 씨를 건축학부 조교수로 초빙했다. 최 교수는 텍사스(오스틴)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친환경 건축인증자격을 획득하고 국제적 프로젝트들을 다수 수행해 왔다.

정현태 총장은 "실무 경력이 탁월한 교수분들을 초빙해 경일대 건축학부뿐 아니라 지역 건축계 전체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교원 초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혓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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