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풍물연구소 소속의 청소년 회원들이 17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청소년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 등 4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국악협회강원도지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며 사물놀이와 농악으로 나눠 전국 청소년의 국악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연회단 '고리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고 청소년연합풍물패 '청풍'이 장원(강원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달성초등학교 국악부와 한규복 지도교사(강사)가 각각 차하(화천군수상)와 최고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영남풍물연구소는 지방 무형문화재 4호인 청도차산농악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전문단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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