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기의 음악 이야기 12월 공연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28일 오전 11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인 '라보엠' 연주회에서는 추운 겨울, 사랑을 노래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의 방랑생활과 의리, 또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지만 슬픈 결말을 맞는 미미와 루돌포의 사랑 이야기다. 이번 공연에는 '미미' 역의 소프라노 김보경, '루돌포' 역의 테너 김호중, '무젯타' 역의 소프라노 이주희, '꼴린네' 역의 베이스 권순동 등 4명의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박주향이 함께 한다. 053)420-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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