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 23·30일 전국동시 음주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은 23일 경찰청의 전국 동시 음주단속 방침에 따라 23, 30일 대구 주요 길목 진입로 등에서 음주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교통·기동대, 사이드카 등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30일 음주단속 시간은 미정이다.

경찰은 차량 지·정체가 예상되면 소통 위주의 선별적 단속에 들어가고, 아파트 진입로나 시장 입구 등 좁은 도로에서는 단속을 자제한다.

경찰은 "전국 동시 단속과 별개로 연말연시 음주단속을 매일 병행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모임 후에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