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 스마쳐팀(smart + future의 합성어로 똑똑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이 22일 '공공DB를 활용한 1인 창조기업 앱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4개 광역지자체(서울, 대구, 광주, 충남)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스마쳐팀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소개하고 대구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Daegu 2011'이라는 콘텐츠를 출품했다. 'Daegu 2011'은 2011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쳐팀 팀장인 임준호 학생(게임모바일콘텐츠학과 4년)은"학과 수업과 연계해 여러 교수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공모전을 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3개월이란 짧은 준비기간 동안 팀원 간 협력하며 특화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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