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OST '그 남자' 패러디한 '그 회사' 폭소…네티즌 "'그회사' 내 생각과 완전 유사"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남자'를 패러디한 '그회사'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패러디 가사 '그회사'는 야근만 하는 직장인의 일상을 '그남자'에 맞게 개사한 곡으로 노래 도입부부터 '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합니다"라고 시작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노래는 회사에서 야근과 회의를 반복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멋지게 묘사했다.
후렴부에서는 ''조금만 일찍 가자 조금만 하루 칼퇴하면 이틀 철야하는 늘 일만 하는 난 지금도 피곤해서 이렇게 좁니다'라고 해 칼퇴근을 갈망하는 직장인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한다" "대박 웃기고 대박 공감한다" "가사 읽고 쓰러질뻔 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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