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구제역이 발생한 지 45일 만에 안동과 예천 등 경북지역 2곳에서 소와 돼지 수매를 시작했다.
안동시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 발병 소, 돼지를 최종 살처분 매몰한 작년 12월 28일 이후 2주가 지난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돼지사육 7개 농가 총 2천334마리에 대해 안동시의 수매를 허가했다.
수매 장소는 이번 구제역 발생과 함께 폐쇄된 ㈜새한축산 도축장이며, 100㎏ 이상 돼지를 매일 400마리씩만 수매한다. 수매 가격은 전국 도매시장 및 공판장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해 양돈농가에 지급한다. 수매가 끝나면 다시 도축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6일 폐쇄됐던 예천군 예천읍 지내리 예천축산에서도 이날부터 영주와 예천 등 북부지역의 이동제한대상이 아닌 소와 돼지에 대한 가축수매를 하기로 했다. 특히 이곳 도축장은 안동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앞으로 계속적 가축수매를 하게 된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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