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 공사를 비롯한 각종 관급 계약 참가 자격을 대구지역 업체로 제한키로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총 공사비 1천252억원의 시설공사 입찰 참가 자격을 대구업체로 제한하고, 지역 제한을 둘 수 없는 경우에는 대구업체 최소 시공 참여 비율을 49% 이상으로 정해 대구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외에도 지역 의무 공동 도급, 지역 업체 가산점 부여 등을 통해 최대한 지역업체를 우대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것.
시교육청 관계자는 "계약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라면 모든 계약 집행 시 지역 제한을 두는 한편 전자입찰 대상을 1천만원 이상에서 5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해 청렴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교육청이 발주한 전체 시설공사 계약 608건 중 대구 업체 수주량은 605건(99.5%), 1천552억원에 달했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
이재명 vs 박근혜…6·3 지선, 전·현직 대통령 대리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