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 소속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전통놀이'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고 우수한 우리전통문화의 보존'계승에 나선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5일 등 매주 토요일을 이용해 겨울전통놀이보존활동인 연날리기(제226호), 팽이치기(제299호), 썰매만들기(357호)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 회마다 초'중학생이 포함된 2~4인 가족 4~6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민속놀이 체험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도의 하나로 운영된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 바른성장'3쾌'프로젝트'(220호)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개발 인증 획득했고 2008년 부터 지역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겨울전통놀이를 통해 구제역과 경기불황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가족의 사랑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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