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올해 3차례에 걸쳐 28개 직류 261명을 채용한다.
이는 166명을 선발했던 지난해보다 57.2%나 늘어난 것. 직급별로는 7급 3명, 8·9급 239명, 연구사 9명이다.
또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도 전년보다 각각 3명과 1명이 많은 8명과 3명을 구분 채용하기로 했다. 시험과 관련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daegu.go.kr)'시험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결원 충원이나 내년 전국체전 준비와 같은 증원 요인도 있었지만 청년층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 채용 인원을 더 늘렸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