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다음달 22일까지 e-갤러리에서 한국화 작가 21명의 기획전시 '향&그리움展'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푸근하고 사람 냄새 풍기는 고향을 테마로 한국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어린 시절 향수를 자아내 그리운 고향의 추억과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작품전은 100호 내외의 대작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표현 양식으로 전개돼 가는 현대 한국화의 흐름과 작가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참여작가는 강희영, 구남진, 권숙희, 김명식, 김옥기, 남군석, 남은정, 류종필, 박동구, 박시흥, 박주희, 배국환, 손수용, 심상훈, 이명효, 이태활, 이호순, 조홍근, 최재숙, 최성화, 홍창근이다. 053)550-7121.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