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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업무개선으로 예산 4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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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내버스 정보안내기 등의 업무개선을 통해 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25일 시내버스 정보안내기 전기요금 절감,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물 관리 민간위탁, 시내버스 운송수입금 예금상품 변경을 통해 작년에 2억2천만원을 절감했고, 올해는 3억9천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시는 전기요금이 부과되는 464개소의 시내버스 정류소 정보안내기의 전기 요금계약 전력기준을 전원공급 장치용량 기준에서 공인기관 시험 소비전력 기준으로 조정, 작년 하반기에 9천500만원을 절감했고 올해는 2억 6천800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내버스 정류소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작년 5월에 '시내버스·택시승강장 시설물 유지·관리 민간위탁' 계약을 통해 위탁업체에 광고권을 부여하는 대신 정류소 쉘터, 표지판, 노선안내도 등의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하도록 해 매년 6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에 대한 재정지원금 등 재정지출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수입을 창출하는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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