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에 계명대 최봉기(61·행정학·사진 왼쪽) 교수와 영남대 이환범(48·행정학) 교수가 나란히 위촉됐다.
영남대·계명대에 따르면 이 교수 등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기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임명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2008년 12월 출범한 지방분권촉진위원회는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조정·심의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다.
최 교수는 한국정부학회 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자문위원장을 맡아 수행하는 등 관련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교수는 남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행정안전부 행정진단센터장을 역임, 현 정부의 조직개편을 주도했으며, 불필요한 행정제도 등에 대한 개선을 중점 추진한 경험이 있다.
한편 이번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정창섭 전 행안부 1차관, 박맹언 부경대 총장, 김성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실장, 육동일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등이 함께 위원을 맡았다. 기획재정부장관과 행안부장관은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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