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기 1박2일 하차 … 이승기 1박2일 제작진과 하차 시기 조절 중

이승기 1박2일 하차 "소속사측 의지 강해 … 이승기 1박2일 제작진과 하차 시기 조율 작업

가수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 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의 소속사는 1박 2일 제작진과 하차 여부를 논의 한 끝에 하차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번 하차즞 소속사측의 의지가 강했으며 일본 진출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차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확실한 하차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승기 측에서도 1박 2일 하차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방송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하차하면 안된다" "1박2일이 어려워진다" "1박2일에서 하차하면 이승기의 인기도 하락할 것" "일본 진출이 그렇게 중요하나" "설악산편의 감동이 확 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