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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향토생활관 지역 대학생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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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등 4개 대학교에 각각 3억원씩 출연해 확보한 향토생활관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군은 10일 향토생활관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들 4개 대학의 향토생활관 입소생 87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상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소가 성주군에 있는 대학생 가운데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신청자 중 각 대학별 30명 범위 내에서 뽑았다.

성주군 정현표 총무과장은 "주요 4개 지방대학의 향토생활관 사용권 확보로 학부모에게 자녀의 장거리 통학과 전셋집 마련 등에 대한 고민과 경제적 부담을 해결해 주고 지역출신 대학생은 등하교 시간을 절약해 면학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석이조 효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향후 지역 출신 대학생이 많은 대구가톨릭대학 등의 향토생활관 지원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며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함께 힘찬 새 성주 건설의 소프트웨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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