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에 고성능 GDI 엔진을 장착한 'The Prestige K7'을 내놓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The Prestige K7'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쎄타II 2.4 GDI엔진과 람다II 3.0 G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각각 201ps, 270ps, 최대토크는 25.5kg·m, 31.6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연비도 12.8km/ℓ, 11.6km/ℓ로 동급에서도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단위의 대대적 시승행사와 함께 준대형차 구매층을 타깃으로 고품격 골프마케팅을 펼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벌일 방침이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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