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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카다피 시위로 수천 명 사상자 발생한 리비아, 군 관료 부족장 반기로 내전 위기 고조. 한 사람의 욕심이 빚은 대량 학살의 현장.

○…잠입 국정원 직원 처벌 놓고 법조계, '국가 위해 한 일' '국익 무관 불법은 안 돼' 맞서. 국정원 직원들에게 가장 큰 죄는 들킨 죄.

○…한나라 지도부 개헌 기구 구성에 친박계, 관심도 들어갈 이유도 없다며 보이콧 조짐. 창과 방패의 싸움은 해봐야 승부가 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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