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사대부설 중·고교 총동창회(회장 박정한)는 23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제22회 신춘 군성인(群星人)의 밤' 행사를 열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박종률 한국원자력연료기술원장, 최병권 군수사령부 참모장, 문명곤 홍콩 한인체육회장, 신영철 LIG 배구 감독 등 동문 5명에게 '자랑스러운 군성인 패'를 수여한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40년 공직생활을 통해 2005 부산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미 및 한-EU FTA 타결을 통해 한국 통상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군성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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