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상임이사 후보로 진병용 수석부행장과 상근감사위원 후보로 정창모 금융감독원 국제협력국 연구위원을 최종 추천했다.
진병용 상임이사 후보자는 해박한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은행의 주요 전략 수립 및 기획 활동에 기여한 바가 크며, 대은경제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윤리경영·환경경영·사회공헌 분야를 포함한 지속가능 경영을 국내 금융권에 최초로 도입해 체계화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학계, 경제계에서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신망이 두텁다는 안팎의 목소리다.
정창모 상근감사위원 후보자는 금융감독원 홍콩주재실장, 신용감독국 신용분석팀장, 총괄조정국 검사총괄팀장, 베이징사무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협력국 연구위원으로 있는 등 오랜 기간 해외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아온 글로벌 경영 감각과 함께 국제금융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이다. 특히 중국 전문가로 현재 개설 추진 중인 중국상하이분행과 관련해 리스크 관리, 행정업무, 관련법규 등의 업무추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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