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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 위문금품 전달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1-03-01 1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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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한마음회 회원은 28일 성주 월항면 외갓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모 군의 집을 찾아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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