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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대구 2011'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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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특화 섬유비즈니스 전시회로 도약

섬유산업의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인 대구 2011' 행사가 오는 9~11일 3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섬유, 첨단과 그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8개국 296개 업체와 20여 개국 바이어들이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섬유산업의 저력과 미래섬유소재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30% 이상 수출량이 증가한 지역 섬유업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업체들은 원사, 교직물, 기능·산업자원용 소재, 천연염색, 유기농 섬유, 니트 등의 분야로 나뉘어 모두 486개 홍보 전시공간을 설치해 무역상들과 수출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원사제조업체인 효성을 비롯해 영원무역, ㈜성안, 동흥교역, 신풍섬유㈜ 등이 참여하고 시마세이키, J.T.S 마케무라 등 일본기업과 인도, 대만 기업들도 대거 제품을 선보인다.

또 명품 소재 중개업체인 일본의 다케시다와 서남아시아 원단수입업체, 벨기에 의료소재기업 등이 박람회에 참여해 원단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거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의류 무역상들이 대거 참여해 이들의 구매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프리뷰 인 대구'는 지난 2008년을 기점으로 매년 참가업체 수가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화소재 섬유비즈니스 전시회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인터넷(www.previewin.com)을 통해 사전 등록한 참관객들은 일반인에게 행사가 공개되는 11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9일과 10일 양일은 바이어들만 행사장에 출입할 수 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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