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폭발 사고로 6명이 부상했다. 당초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던 7명의 소재는 확인됐다.
14일 오전에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 3호기 건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한 피폭 범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이 행방불명됐다고 밝혔던 7명의 소재는 천만다행으로 확인됐다.
도쿄전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폭발사고로 작업 중이던 7명이 행방불명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었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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