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단법인 평화통일 국민포럼 대구지역본부 발대식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순수 민간단체 범국민 운동 모임인 사단법인 평화통일 국민포럼 대구지역본부(이하 평통 대구본부)가 23일 오후 2시 대구시 만촌동 통일관 2층 강당(구 효목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평통대구본부는 앞으로 ▷통일기금 조성 ▷평화통일 국민포럼 1천만 회원 확보 ▷북한주민 인도적 지원과 교류 활성화 ▷통일 일류국가를 위한 국혼과 국격 함양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교류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오용환 상임대표는 "천안함 사건, 연평도 도발 등 국가의 평화통일과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통일한국 준비를 위한 비정치 범국민운동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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