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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발랄한 대구 오페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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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 6일 개막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표 브랜드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표 브랜드 공연 '아하!오페라'에 이어 오페라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두 번째 기획으로'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를 4월 6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표 브랜드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표 브랜드 공연 '아하!오페라'에 이어 오페라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두 번째 기획으로'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를 4월 6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이형근)는 대표 브랜드 공연 '아하!오페라'에 이어 오페라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두 번째 기획으로'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를 4월 6일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올린다.

우리나라 오페라 작품 두 편을 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주는'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공연으로 서양 오페라의 답습에서 벗어나 우리 창작 오페라를 활성화하고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2회에 걸쳐 '우리 오페라 우리 아리아'를 공연 할 예정이며, 4월 6일 첫 번째 공연으로 '메밀꽃 필 무렵'과 '천생연분'을 공연하고, 11월 22일 두 번째 공연으로 '쌍백합 요한 루갈다'와 '대장경'을 공연한다.

'메밀꽃 필 무렵'은 한국 문학 사상 가장 서정성이 뛰어난 소설로 꼽히는 이효석의 소설을 원작으로 가족간의 애잔한 사랑의 정서를 노래한 작품으로 2009년 구미에서 초연되어 많은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품이다.

또 '천생연분'은 국립오페라단이 2005년 세계를 겨냥해 만든 대표적 창작오페라 작품으로 잊혀져가는 우리 혼례문화와 사랑을 재미있게 풀어내 이미 독일, 일본 등 국제무대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1회 공연에 두 작품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기존의 오페라 작품들처럼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은 점이 이번 기획의 특징이다. 특히 작품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은 작곡자 우종억이 지휘를 맡았고, 대본작가 탁계석이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소프라노 이정신'박재연'구수민, 테너 이정환, 바리톤 한상식'최상무, 베이스 윤성우 등이 출연한다. 오페라 '천생연분'은 임준희 작곡, 이상우 대본으로 소프라노 이정신'박재연, 테너 이정환, 바리톤 최상무 등이 출연한다. 연주는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문의 및 예매: 대구오페라하우스 053)666-6000, 인터파크 1544-1555, 대구은행 전 지점.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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